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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자 대북사업 나선 김윤규 ㈜아천글로벌코퍼레이션 회장
신동연 기자 인터뷰는 서울 서초동의 아천글로벌 사무실에서 두 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육재희 아천글로벌 대표가 자리를 함께했다.-북한 농산물을 처음 육로로 들여온 19일 하남시 창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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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중소기업 남북경협, 시장원리로 추진돼야”
“중소기업이 정책 지원에 의존하지 않고 수익성 원칙에 따라 남북 경제협력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.”(이석기 산업연구원 연구위원·북한산업팀장) “개성공단 1·2 단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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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라크전 발발 4년 … 전쟁은 미국이 실속은 이란이
17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약 30㎞ 떨어진 마모디야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. 이 폭발로 주민 2명이 부상했다. [마모디야 AP=연합뉴스]이라크가 거대한 수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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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지원 위주의 남북경협 바꿔야"
"금강산 관광이나 비정부기구(NGO)가 북한 측을 지원하는 형태가 중심인 남북 협력 방식은 이제 변해야 합니다." 지난해 1호 남북 합영회사인 '평양대마방직'을 설립해 주목받았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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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송비 75% 절감 … 서남아 교역 늘 듯
칭짱철도가 가져올 경제적 효용은 얼마나 될까. 가장 먼저 수송 원가의 대폭 절감을 들 수 있다. 라싸운송협회 관계자는 "수송비가 75% 이상 낮아졌다"고 말했다. 2002년 칭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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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~인도 국경 무역로 44년 만에 다시 열린다
중국과 인도를 잇는 국경 무역로가 다시 열렸다. 1962년 양국 전쟁으로 도로가 폐쇄된 지 44년 만이다. 이에 따라 두 나라 사이의 교역량이 느는 것은 물론 인적 교류도 더욱 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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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지명 ENS 사장, 직원들과 금강산서 '마라톤 망년회'
정지명(57.사진) ENS사장은 올해 직원들과의 망년회를 금강산에서 했다. 23~25일 직원 100여명과 함께 '금강산 통일 마라톤 대회'에 참가하며 망년모임도 했다. ENS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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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⑥남북관계] 54. 자리잡히는 남북 경협
▶ 개성공단에서 지난 11일 준공한 로만손시계 공장의 관계자가 북측 근로자들에게 기계작동법을 설명하고 있다. 지난해 12월 15일 주방용품 생산업체 ‘리빙아트’가 조업을 시작한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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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용덕 관세청장 "수입화물 처리 하루 더 단축"
김용덕(사진) 관세청장은 21일 본지와 인터뷰를 하고 "실시간 화물관리 시스템 등을 도입해 수입화물 처리시간을 지난해 5.5일에서 올해는 4.5일로 줄이겠다"고 밝혔다. 관세청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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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올해 對北관계 기상도는] 남북 관계는…
2004년 남북관계는 경제협력과 민간 교류를 중심으로 '안정기조'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. 남한은 평화번영 정책의 성공을 위해 남북대화가 지속될 수 있는 여건이 유지되길 원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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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올해 對北관계 기상도는] 남북 관계는…
2004년 남북관계는 경제협력과 민간 교류를 중심으로 '안정기조'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. 남한은 평화번영 정책의 성공을 위해 남북대화가 지속될 수 있는 여건이 유지되길 원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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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해세관 속초출장소, 현대아산과 양해각서
동해세관 속초출장소는 17일 오전 현대아산(주) 과 총기류, 폭발물 등 테러용 물품과 마약류, 불온선전물 등 수출입 금지물품의 밀반입과 밀수방지를 위한 안보감시 양해각서(MOU)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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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·15 공동선언 3주년] 봇물 터진 교류 … 北核에 막힐 위기
'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염원하는 온 겨레의 숭고한 뜻에 따라'라는 구절로 시작하는 6.15 공동선언은 지난 3년간 남북 당국 간의 대화와 경제협력.민간교류의 지침서가 됐다. 그렇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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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개성특구]토지 50년 임대·상속권 보장
판문군·읍 폐지 일부 특구에 편입 북한이 개성공업지구 지정과 관련해 개성직할시의 일부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판문군과 판문읍 지명(地名)을 없애 버렸다. 북한이 김일성·김정일 우상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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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기업이 제대로 뛰게 해야한다"
관훈클럽이 22일 한나라당 이회창(會昌)대통령후보를 초청,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토론회를 열었다. 관훈클럽 총무인 문창극(文昌克)중앙일보 전략기획담당 이사가 사회를 봤고, 허영섭(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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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반도 안정-기회와 도전 北 군사문제 협상해야
한·미 양국의 정상이 북한의 대량살상무기와 미사일 문제는 대화를 통해 조속히 해결하도록 공동노력하기로 합의했다. 그동안 대테러 전쟁의 연장선상에서 부시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'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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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올 남북교역 4억달러선 전망"
올해 남북교역 규모는 지난해 수준인 4억달러선이라는 전망이 나왔다. 한국수출입은행의 배종렬(裵鍾烈) 박사는 10일 발간된「수은 해외경제」1월호에 기고한 `2002년 남북한 경제관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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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대중 대통령 EU의회 연설요지]
빈곤과 문화적 갈등의 확대는 각종 과격주의의 원천이다. 정보화와 세계화가 오히려 21세기의 세계평화를 해칠 수도 있는 것이다. 정보화 격차는 한 국가 내에서도 빈부간의 대립을 더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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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동 지사장·현지 무역관장 인터뷰]
미국의 보복 전쟁이 임박한 가운데 파키스탄과 사우디.UAE.이란.리비아.이집트.요르단.오만.쿠웨이트 및 이스라엘 등 10개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의 건설.무역.전자업체 지사장 및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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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동 지사장·현지 무역관장 인터뷰]
미국의 보복 전쟁이 임박한 가운데 파키스탄과 사우디.UAE.이란.리비아.이집트.요르단.오만.쿠웨이트 및 이스라엘 등 10개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의 건설.무역.전자업체 지사장 및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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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일장관 "금강산사업 수익 가능"
임동원(林東源) 통일장관은 22일 금강산 관광사업과 관련, "사업여건이 현재보다 대폭 개선될 것으로 생각하며 관광이 활성화되면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"면서 "정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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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아산, '금강산 투자상담실' 개설
육로관광 허용, 관광특구 지정으로 금강산 관광사업에 활로가 트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아산이 이에 대비해 `금강산 투자상담실'을 개설, 운영한다. 현대아산은 14일 북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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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남북한 교역액 4억달러 첫 돌파
지난해 남북한간 교역액이 사상 처음으로 4억달러를 돌파했다.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1∼12월 북한물품 국내반입과 남한물품 북한반출은 각각 1억5천237만3천달러(3천95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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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, 위탁가공품 통관 간소화
관세청은 21일 육로를 통한 남북간 교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법규 위반 사실이 없는 업체에 대해서는 현재처럼 위탁가공물품을 전량 검사하지 않고 20% 이하만 표본조사하는